리뷰 귀찮아서 아예 안 쓰는데 넘 감사해서 남겨요 선택한 렌즈 색상이 맘에 안들어서 교환하려고 했는데 일요일날 등산할때 쓰려고 했던거라 반품 보내고 다시 받으면 등산 갈때 쓸수 없는 상황이었어요. 근데 보내는 곳 주소가집에서 10분밖에 안되는데라 가서 교환하면 좋겠다고 했지만 6시까지만 오픈을 하고 담날이 토욜이라 문을 안 열것 같아 일요일날 등산때는 못쓰겠다 싶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오겠다는 시간 약속만 정확히 해주면 토욜날도샾에 나와주신다고 했어요. 토욜날 가니 약속 시간보다 20분 일찍 와 주셔서 교환 해서 일욜날 등산갈때 썼어요. 출근 안 하시는 날인데도 저때문에 나와 주신것도 넘 고맙고 다른 모델이나 색상도 써보고 맘에 드는걸 교환해도된다고 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. 엄청 친절하셨구요. 전에 쓰던 썬글은 자꾸만 흘러내려서 콧잔등을 눌러 아프고 넘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흘러내리지도 않고 또 가벼웠어요. 다만 첨엔 다리가 좀 빡빡해서 귀를 누르는 느낌이었지만 조금 벌리니 귀도 좀 편해졌고 얼굴에도 착 붙어서 정말 좋았습니다. 그리고 전에 쓰던건 쓰면 어둡게 보여서 좀 불편했는데 이 제품은 햇빛은 차단하면서도 밝게 보이고 옆이나 위쪽에서 빛이 새어 들어오지도 않았어요. 후기 이렇게 길게 써본거 첨이네요.